내 나이 45세 ㅠㅠ
광고회사를 다니면서 광고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디지털' 혹은 '애드테크"란 과제를
몸소 체험을 통해 각종 핫한 플랫폼들을 하나씩 사용 도전하고 이해도를 높이고자
딱 4일전부터 블로그 세계에 입성 하였다.
힘차게 시작했다 이름하야 "테크 꼰대"
내 나이치고 참 전자 기기 좋아해서 유명 유튜버
테크몽, 가전주부 같은 이름 카피... ㅋ
잇섭은 왜 잇섭인지 잘 모르겠지만 유명해서 그런지 이름 참 잘지은듯 하다 ㅋ
테크 꼰대로 구글이 운영 하는 블로그, 'Blogger'에 계정 만들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실 현존하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들이 대부분 구글 지분이 가장 크기에
연동성을 포함해 모든게 쉬울듯 해서 국내 블로그들을 제치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룩한 업적은 다음과 같다.
- www.blogger.com 통해 블로그 계정 생성
- 첫 글 작성
- Adsense 신청 완료 - 아직도 승인 대기중이다 ㅋ
- Google Analytics 연결
- Google Tag Manager 연결
- 기본적인 SEO 작업 진행
- Aliexpress Affiliate 가입 -> 하루만에 승인난다 ㅎ
이런 크나큰 업적들을 단 5일만에 이룩하고 뿌듯해 하면서도
느낀 한계는,
- 블로거... 역쉬 미국꺼다...
- 블로거... 안이쁘고... 안이쁘고... 안이쁘다...
- 블로거... 인도 사람들만 하는거 같다... 모든 유투브 설정 관련 영상이 인도어로...
결론,
국내 블로그 플랫폼으로 넘어오자 그러면서도 자유도가 높은 티스토리!!!
이글 벌써 작성 하면서도 느낀다. 익숙하다 UI/UX ㅋ 역시 한국사람은 쌀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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